초등학생 아들이 먼저 리딩게이트에서 매일 영어학습을 하며 성취감을 갖는 것을 보면서
평소 영어 습득의 필요성을 느끼지만 적극적으로 학습에 임하지 못하는 나에게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등록하여 학습을 시작하였는데 처음 KB 단계부터 시작하여 1년이 지난 현재는
3C 단계를 큰 어려움 없이 학습하고 있습니다.
 
레벨이 올라가는 중간에 모르는 단어와 숙어들이 많이 나와서 쉽게 진도를 나가지 못해
매일 1권 이상 학습하기를 포기할까도 생각했지만 아들 보기에는 부끄럽지 않아야 한다는
마음으로 피곤함을 꾹 참고 매일 1권 이상 학습을 이어갔습니다. 그리고 영어학습만이 아니라
생활에 유용한 정보와 감동적인 내용을 만나는 기회도 있었습니다. 그 결과 1년 전에 비해
TV와 유튜브에서 나오는 영어가 조금씩 들리기도 하며 회사에서 가끔 오는 영어 메일도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도전을 계속 이어나간다면 어쩌면 나도 원어민과 자연스러운 소통이 가능한 레벨이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들기도 합니다.
 
리딩게이트는 나에게 영어를 직접 가르쳐 주었다기보다는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었다고 생각됩니다. App에서 많은 학습 콘텐츠 제공과 각종 이벤트 개최에 감사하며
다른 회원님들도 목표한 바를 달성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